닫기

“내가 적임자”… 與전북 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327010008281

글자크기

닫기

김아윤 기자

승인 : 2026. 03. 26. 17:36

군산 등 9개 시·군서 29일까지 진행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이달 말까지 새롭게 도입한 '현장 검증' 방식의 경선을 통해 기초단체장 후보 검증에 나선다. 현직 단체장과 신인들이 맞붙는 다자 구도가 형성되면서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26일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오는 29일까지 도내 9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기존 서류·면접 중심 심사와 달리 후보들이 정책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민과 당원들이 이를 비교·평가하는 참여형 방식이다.

연설회는 군산을 시작으로 부안, 고창에서 열렸고, 장수·순창·익산·전주·무주·진안으로 이어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치러질 전망이다.

부안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부안군수 경선은 권 군수와 김양원 전 전주시 부시장, 김정기 도의원, 박병래 군의회 의장 간 4파전으로 치러진다.

전주시장과 익산시장 경선은 각각 3파전으로 압축됐다. 군산은 8명의 후보가 몰려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꼽힌다. 후보들은 산업 회복과 일자리 창출, 인구 감소 대응 등 지역 현안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아윤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