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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관광, 1만3000원으로 실속있게 하루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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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4. 01. 10:56

용인시, '조아용! 용인 힐링 원데이 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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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대표 관광지인 포은 정몽주 선생 묘, 와우정사, 용인자작나무숲, 용인농촌테마파크(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용인시
포은 정몽주 선생 묘 등 용인지역 대표 관광지를 1만3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실속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당일형 버스 관광상품인 '조아용! 용인 힐링 원데이 투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민간 여행사와 협업해 기획한 지자체 지원형 관광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 등을 제공한다. 투어는 전용 버스를 이용해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해 양재를 경유한 뒤 용인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일정이다. 주요 코스는 포은 정몽주 선생 묘, 와우정사, 용인중앙시장,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작나무숲 등이다.

참가비는 성인 기준 1만8900원으로 왕복 교통비, 입장료, 체험비, 가이드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용인중앙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해 실질적인 체감 비용은 1만3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갖췄다. 투어 상품은 25명 이상 모이면 출발하며, 총 12회 한정 운영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이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을 수도권 관광객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 이용객들의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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