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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리, ‘신투라토 올시즌 SF3’ 4월 국내 출시… 사계절 주행 성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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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4. 06. 10:58

 

 

피렐리가 올웨더 타이어 신제품 ‘신투라토 올시즌 SF3(Cinturato All Season SF3)’를 이달 중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24년 유럽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모델로, 중형 및 소형 차량을 중심으로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가상 개발(Virtual Development)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제동력과 제어 성능을 확보했다.

 

전 사이즈는 유럽 타이어 에너지 라벨 기준에서 젖은 노면 접지력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겨울철 성능을 입증하는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도 적용받았다.

 

특히 3D 사이프(미세 홈) 기반의 적응형 트레드 기술을 개선해 타이어 마모가 진행될수록 눈길 접지력을 높이는 구조를 구현했다. 사이프는 마모에 따라 직선에서 지그재그 형태로 변화하며, 트레드 깊이가 줄어들어도 눈을 붙잡는 표면적이 증가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사이프가 열리고 닫히며 겨울용 패턴에서 여름용 패턴으로 유연하게 전환돼 제동력과 접지력, 조향 정밀도를 동시에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넓어진 배수 홈과 방향성 트레드 패턴을 적용해 빗길 주행 성능을 강화했으며, 수막현상 위험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트레드의 랜드-씨(Land-Sea) 비율을 최적화해 승차감 역시 개선했다.

 

성능은 글로벌 시험에서도 입증됐다. 독일 시험기관 DEKRA 테스트에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을 포함한 종합 제동 성능 부문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TÜV SÜD로부터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성능을 인정받아 ‘Performance Mark’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독일 자동차클럽 AvD와 자동차 전문지 AutoBild로부터 ‘올시즌 타이어 제조사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타이어 전문 매체 Tyre Reviews 비교 테스트에서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피렐리코리아 안드레아 이옵 법인장은 “신투라토 올시즌 SF3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글로벌 테스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올웨더 타이어”라고 밝혔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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