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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트럼프 휴전 발표에 “외교 안보 성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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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6. 04. 08. 13:31

USA TRUMP IRA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 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휴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공화당 의원들이 외교·안보 성과로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고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이날 릭 스콧 상원의원은 트럼프의 이번 결정을 '힘에 의한 평화 사례'로 규정했다. 마이클 바움가트너 하원의원은 "5주 전보다 세계가 더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안나 파울리나 루나 하원의원과 빌 하이젠가 하원의원도 미국인 생명 보호와 이란의 더 평화로운 전환 가능성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휴전 발표를 지지했다.

토드 영 상원의원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멜에서 열린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교섭을 유리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경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란의 10개항 종전안을 적절한 시점에 검토하길 기대한다"며 의회 표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민주당 또한 확전 고비를 넘겼다는 점에는 안도했으나 전쟁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했다. 에드 마키 상원의원은 "애초에 이런 불법 전쟁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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