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럼플 존 1959년· ABS 1978년 발명
콘셉트 AMG GT XX, 스포츠카 미래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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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열린 '140 Years. 140 Places'은 세계 최초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기념했다. 벤츠는 올해 1월 29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더 뉴 S클래스를 공개하고 전 세계 140개 도시·총 5만㎞의 여정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조명 중이다.
벤츠의 혁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1959년에 충격을 흡수하는 '차체구조(크럼플 존)'을 꼽을 수 있다. 디자이너 벨라 바레니의 콘셉트로 전방·후방의 크럼플 존과 그 사이에 견고한 디자인을 갖춘 탑승자 구역 프리미어 차량은 '테일 핀'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111 모델 시리즈의 상위 클래스 세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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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는 운전자석에 에어백과 안전벨트 텐셔너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양산차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126 모델 시리즈)를 공개했다. 충돌 시에도 순식간에 스티어링 휠에서 에어백이 펼쳐지며 운전석과 충돌판 사이에 쿠션이 만들어져 수많은 운전자의 생명을 구했다.
2024년에는 독일에서 조건부 자율 주행(SAE 레벨 3)을 위한 드라이브 파일럿을 출시했습니다. 시속 95㎞의 속도로 고속도로에서 앞에 있는 차량을 따라갈 수 있으며 운전자는 인터넷 서핑·영화 감상 등 다른 업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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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처음으로 주행 사운드를 내뿜는 외부 스피커가 전면 헤드라이트에 통합됐다. 스피커는 헤드라이트 하우징을 공명 공간으로 활용하며 이로 인해 공간을 절약하고 무게를 줄일 수 있으며 보행자 보호를 위한 경고 신호로도 기능한다.
크리스티나 셴크 벤츠 AG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및 IR 총괄 부사장은 "벤츠는 140년 동안 혁신을 이어왔으며 이는 과거에 국한되지 않고 미래도 해당된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소개하고 싶어 직접 찾아가는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