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수료생은 서류심사 없이 최종 면접
"혁신 촉진하는 AI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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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이번 부트캠프를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을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내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AI 도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등 AI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AI 전환(AX) 추세에 맞춰 더 많은 인재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시 현장에서 빠르게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 따른 것이다.
이번 8기는 총 3개 분야(백엔드 개발·데이터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트·서비스 기획)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올해 2월부터 내년 2월 내 졸업을 했거나 졸업을 앞둔 대학생(4년제 국내외 대학·학사 이상)이다. 현대차·기아는 온라인 평가·인성검사·면접을 진행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이론 교육과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체험하고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지 체득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기아 실무진과 교육생이 직접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1:1 멘토링 등을 통해 실무 감각을 높일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신입 채용을 위한 최종 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교육생은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역량을 강화하고 경력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는 셈이다.
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사장은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의 혁신을 촉진하는 AI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한다"며 "선발 과정과 프로그램을 최신 트랜드에 맞춰 강화하고 질 높은 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부터 시작된 소프티어 부트캠프는 지난 7기까지 500여명의 교육생을 양성했으며 수료한 교육생들은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소프트웨어 직군에서 근무하는 등 역량있는 인재들을 양성·발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