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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LS그룹에 따르면 자체 생성형 AI 플랫폼 'LS GPT'를 비롯해 'LS 비즈 인텔리전스', 'HR AI 에이전트' 등을 선제적으로 전사 도입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했다.
LS전선은 강원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에 제조운영관리(MOM)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나아가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불량 예측 및 공정 최적화를 구현 중이다. 또한 중소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진단 시스템 '아이체크'를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에 설치하며 전력계통 화재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청주 1사업장 G동에 부품 공급부터 포장까지 전 라인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공장을 구축했다. 그 결과 38개 저압기기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에서 2만대로 급증했고, 에너지 사용량은 60% 이상 줄었다. 불량률 역시 글로벌 스마트 공장 수준인 7PPM으로 급감하며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동제련소인 LS MnM 울산 온산 공장은 '온산 디지털 스멜터(ODS)'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기반 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AI 통합 플랫폼을 고도화해 영상 및 음성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전기동 표면 검사에 AI 비전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미인식 문제를 해결하고 검사 신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LS엠트론은 디지털 농업 플랫폼 '마이파머스'를 통해 AI가 기상, 병해충, 영농 교육 등 농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1 역시 장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분석해 고장 위험과 잔여 수명을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을 전 기지에 도입,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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