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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우 후보는 과거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대명사였던 인제가 KTX 연결을 통해 요충지로 거듭났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과거 '인제가면 언제오나'라고 불리던 인제가 이제는 사통발달로 이어지는 도시가 되었다. 앞으로 인제는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신나는 도시로 인식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지난 8년간 최상기 후보가 일궈낸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향후 4년은 이를 뛰어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것이라고 확신했다.
우 후보는 인제를 '아시아의 스위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위해 도지사와 군수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인제가 보유한 천혜의 자연자원과 KTX 교통망을 결합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우 후보는 자신의 탄탄한 중앙 인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국무총리 및 내각 핵심 장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 후보가 인제 발전에 필요하다고 하는 예산과 정책을 중앙부처에 빠르고 확실하게 요구하겠다"며 실질 지원을 약속했다.
우 후보는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비전을 완성하는 계기로 규정했다.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최 후보의 행정력이 더해진다면 인제의 획기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