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단체장 교육 운영으로 차별화된 모델 제시
미래형 리더 육성으로 행정서비스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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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가는 창의성과 효과성 등 4개 지표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와 대전광역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준비된 리더가 만드는 경기도의 내일'을 주제로 간부 공무원 전략적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책과 인공지능, 소통 리더십을 결합한 통합형 교육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대학교와 KBS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단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신임 부단체장 대상 교육도 도입했다.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이해와 정책 결정, AI 윤리 등을 포함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래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나섰다.
또 1대1 맞춤형 리더십 코칭과 실전 중심 미디어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의 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도 집중했다. 정책 설명과 대외 소통 능력을 강화한 차별화된 관리자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조병래 도 자치행정국장은 "AI 대전환 시기에 맞춰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과 소통 중심 리더십을 강화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행정서비스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