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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콘, ‘프리시전 7 일주일용’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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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나 기자

승인 : 2026. 05. 08. 14:55

아시아태평양 최초 한국 출시…근시·난시용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안과 전문기업 알콘 코리아가 일주일 교체형 콘택트렌즈 ‘프리시전 7(PRECISION7®) 일주일용’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제품이다.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은 착용 7일째까지 최대 16시간 동안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액티브 플로(ACTIV-FLO®) 시스템이 적용됐다. 


최근 콘택트렌즈 시장에서는 위생 관리와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정기교체형 렌즈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체 주기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글로벌 콘택트렌즈 업계 자료에 따르면 눈 건강 전문가들은 전반적으로 일회용 렌즈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렌즈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정기교체형 렌즈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문가 10명 중 7명은 일주일 교체 주기가 보다 직관적이라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콘은 프리시전 7 일주일용이 일회용 렌즈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고려해 착용감과 교체 편의성을 함께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알콘 비전케어사업부 보이체흐 미할리크 대표는 “프리시전 7 일주일용 출시는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의 하나”라며 “렌즈 표면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7일째까지 최대 16시간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알콘이 최근 국내 콘택트렌즈 착용자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2주용과 한 달용 렌즈 사용자 절반가량이 시간이 지날수록 착용감 저하와 교체 주기 관리의 번거로움을 주요 불편 요소로 꼽았다.


또 일주일용 렌즈가 출시될 경우 착용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한 달용 렌즈 사용자 가운데 56%였으며 2주용 렌즈 사용자 가운데서는 69%로 나타났다. 위생 관리가 쉽고 교체 주기를 기억하기 편하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조사됐다.


프리시전 7 일주일용에는 알콘이 개발한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 ‘세라필콘 에이(Serafilcon A)’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최대 7일간 렌즈 표면 촉촉함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근시용과 난시용 제품이 함께 출시돼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정보와 사용 방법 및 안전 정보는 알콘 카카오 채널과 제품 설명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알콘은 프리시전 7 일주일용 출시와 함께 신규 멤버십 프로그램 ‘워터클럽 by 알콘’도 운영할 예정이다. 첫 가입 및 첫 구매 고객 대상 혜택과 멤버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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