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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강원도의원 후보 “동해시 예산 1조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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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완 기자

승인 : 2026. 05.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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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선거 동해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안성준 후보가 출근길 아침 인사를 하고 았다./부두완 기자
보수 강세로 분류됐던 동해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도지사와 동해시장 선거는 물론 도의원 선거까지 박빙 흐름이 이어지면서 지역 정치권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후보들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민생을 파고 들고있다. 그래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번만큼은 결과를 쉽게 장담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동해시 제1선거구 강원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성준 후보를 만났다. 안 후보는 "동해의 가장 큰 과제는 결국 경제와 인구 문제"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과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동해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그는 "동해는 해양과 항만, 관광과 산업을 동시에 가진 도시다. 북극항로 시대와 동해항 발전 전략을 연계하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했다.이어 "도농복합도시 전환 추진을 통해 특례 재원 확대와 예산 확보 기반도 넓혀야 한다. 결국 지역 발전은 예산과 실행력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 "무릉별유천지와 망상 관광권을 연계한 단계적 개발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 동해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소비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다.

복지와 생활 정책에 대해서는 △어르신 교통비 및 취업 지원 △유아동과 어르신 일자리 연계 운영 △청년 창업지원 확대 △여성 일자리 바우처 지원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특히 "청년이 살고 싶은 경제·문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결국 동해의 미래 경쟁력이다. 청년 창업과 문화 기반 확대를 통해 지역 정착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동해시의회에서 경제신동 정책 연구와 지역 현안 해결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한국석유공사 연탄 나눔 봉사와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는 "정치는 말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이철규 의원과 협력해 중앙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부두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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