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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업비전포럼] 조홍종 단국대 교수 “에너지 안보 고려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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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6. 05.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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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산업비전포럼 참석자들이 토론에 임하고 있다. /안소연 기자
조홍종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에너지 안보를 생각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경제성장을 고려하며 친환경을 고려하지 않으면 미래세대에 가난을 물려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K-산업비전포럼'은 '위기의 석화업계 사업전환과 공급망 안정 사이 생존 전략은'을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홍종 교수는 이를 위한 몇 가지 과제를 설명했다. 먼저 해외자원 개발 및 지분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 상사 기능의 회복을 강조했다. 조 교수는 "언제든지 우방국, 또는 친한 회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사올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이 확대돼야 한다는 점에서 원전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에너지 믹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조 교수는 "(에너지믹스에 대해) 경제적 측면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면서 "미래세대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 하지 않아서 생길 피해 비용과 에너지 저감 비용 등 비용이 동시에 비용 들어간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어느정도의 비용을 써야 하고 효과가 있는지 산업 차원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고부가가치 산업을 키워야 하는 것도 과제다. 조 교수는 "전 세계 잘 나가는 가스 기업 중 우리나라는 하나도 없다"면서 "에너지산업과 관련된 것들이 국내 산업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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