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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 등은 이날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게 JTX 사업 조기 착공 촉구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총 10만544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JTX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인·화성·광주시는 수도권 남부지역 인구 증가에 비해 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JTX 사업이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용인특례시는 성남시와 화성특례시, 오산시와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강선 연장 사업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시민 서명부도 함께 전달했다.
관련 서명운동에는 총 7만983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 판교와 용인 수지구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 규모 사업이다.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은 이천 부발읍에서 용인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거쳐 화성 전곡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9.4㎞ 노선으로 계획돼 있다.
경강선 연장 사업은 광주역부터 용인 남사읍까지 약 38㎞ 일반철도를 연결하는 내용이다.
지자체들은 경기남부권 철도망 확충이 시민 이동 편의 향상뿐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은 "관계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이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SRT 복복선화 및 구성역 신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단 정상 추진 △도시공원 및 녹지 관련 법률 개정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 주요 현안도 함께 건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