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목·초화류 1만4000여본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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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5억2000여만원을 투입해 다음 달까지 광희초등학교부터 버티고개역까지 이어지는 2.54㎞ 구간의 녹지 공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다산로 곳곳에 관목과 초화류 약 1만4000본을 심어 거리에 계절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이색 쉼터들이 들어선다. 신당누리센터 앞에는 컬러 파고라와 벤치가 설치되며, 옹벽 구간에는 목재 가림막과 데크형 쉼터, 티 테이블이 배치된다. 광희초 담장 앞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연필 모양의 벤치도 설치된다. 아울러 가로수 아래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한뼘정원'과 포켓쉼터를 곳곳에 조성된다.
구는 이번 생활녹지축 조성과 함께 보도 정비, 적치물 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등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해 다산로를 더욱 걷기 좋은 매력거리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다산로는 주민 일상과 상권,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중구의 대표 생활권"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겁고 쾌적하게 다산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