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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온 그룹의 산학 협력 모델이다. 올해는 김재경 지도교수를 포함한 한양대 건축학과 3학년 학생 52명이 참여했다.
삼표산업은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체 인원을 3개 조로 편성했다. 이들은 △연구소 쇼룸 △몰탈 공장 △레미콘 공장 등 총 세사지 섹션을 순환하며 견학했다. 각 공정별 핵심 기술과 생산 설비를 관찰했다.
이날 학생들은 연구소 내 쇼룸에서 최신 건설 재료 기술과 친환경 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실제 레미콘과 몰탈이 대규모 설비를 통해 제조되는 공정 라인을 확인하며 이론으로 접했던 건자재의 생산 프로세스를 이해했다.
김재경 한양대 건축학과 교수는 "현장 중심의 경험은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가장 강력한 교육 도구"라며 "매년 귀중한 현장을 개방해 학생들에게 실무 감각을 익힐 기회를 제공해주는 삼표그룹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삼표산업은 산학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론과 현장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미래 인재들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학문과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이번 산학투어는 예비 건축가들이 건설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소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학문적 지식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대한민국 건축 기술을 선도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