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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 추진… 유채·메밀꽃 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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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5. 21. 11:00

봉동읍 구만리 일원 11ha 규모 조성
봄엔 유채·가을엔 메밀꽃 '장관' 기대
완주군청 전경
완주군청 전경
전북 완주군이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봉동읍 구만리 43번지 일원(80필지, 11ha)을 대상으로 농업과 환경, 관광이 결합된 대표 경관자원을 창출을 위해 복합 경관농업 보조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만경강 주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봄에는 노란 유채꽃, 가을에는 하얀 메밀꽃 등 계절별 경관 작물을 집단화해 재배한다.

군은 이를 통해 농촌 이미지를 개선하고 완주군만의 친환경 경관을 조성할 방침이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12월 추진계획 수립 및 관련 부서 협의를 마쳤으며, 지난 3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6월까지 밀도 높은 주민 의견 청취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7월부터 8월까지는 조례 제정 및 구체적인 사업 지침을 마련하고, 오는 8월부터 시범사업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농가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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