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수소 경쟁력 뽐낸 현대차,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참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1010006275

글자크기

닫기

김소영 기자

승인 : 2026. 05. 21. 12:15

연료전지시스템 목업
디 올 뉴 넥쏘 차량 전시 등
현대차그룹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한국관에 마련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수소사업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소 경쟁력 입지를 다졌다.

21일 현대차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모빌리티, 생산, 인프라, 규제, 투자 등 수소 관련 주요 안건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투자·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이번 서밋에는 100여개국 정부 관계자와 500여개 참가 기업 관계자 등 1만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

현대차는 'HTWO' 내 부스를 마련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목업,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 차량 등을 전시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Kw모터가 탑재돼 0㎞/h부터 100㎞/h까지 7.8초의 가속 성능을 갖췄으며,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20㎞까지 주행가능하다. 현대차의 차세대 승용 수소 전기차로 올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회담 부문에도 참여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검증된 설루션 제공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20여개국 장·차관이 참석한 IHTF라운드테이블에서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산업계와 정부간 공동 대응의 동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나섰다.

현대차 관계자는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은 수소 생태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제 투자 가능성까지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수소 생태계 가속화에 발맞춰 이해 관계자들과 지속 가능한 수소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마크 프레이뮬러 현대자동차그룹 유럽에너지&수소 법인장이 20일(현지시간)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 행사로 열린 'H2 기술 인사이트(H2 Tech Insights)'에서 HTWO 브랜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김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