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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시 주관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4조에 따라 행정안전부, 각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해 실시하는 재난 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행안부 주관 아래 화성시청,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소와 현대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전기버스 화재, 위험물 누출 등 복합 재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지난 2월 현대차가 기증한 소방로봇 1대가 투입돼 지진으로 붕괴 우려가 있는 건물 내부까지 진입하고 화재 진압과 현장 상황 확인 업무를 수행했다.
소방로봇은 △첨단 자율주행보조 시스템 △인공지능(AI) 시야 개선 카메라 △고압 축광 릴호스 △6X6 인휠모터 시스템 등 기술을 활용하며, 붕괴 위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 진입이 어려운 현장에 진입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무인소방로봇이 실제 재난 대응 훈련 시나리오에서 활용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