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 "판교 키운 실력으로 남양주 경제 혈맥 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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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주 후보는 전날 오후 도농역 2번 출구 동화고등학교 앞에서 개최한 대규모 출정식에서 남양주를 수도권 최고의 '미래형 자족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앞서 주 후보는 민선 8기 시장으로 재임하며 1000병상 초대형 종합병원 유치, 400병상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3조3000억원 규모의 카카오 등 기업투자 유치, 판교 1.7배 왕숙첨단산업단지 유치, GTX 등 10개 철도시대 개막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주 후보는 남양주의 미래를 위한 7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1000병상 건립 등 고품격 '의료·복지'완성을 비롯해,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미래형'자족도시' 구축, 그리고 GTX 및 지하철 연장 등 사통팔달 '교통허브'완성과 남양주 런(Learn) 등 최고의 '교육·돌봄' 환경 조성 등 74만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공약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남양주는 이제 단순한 주거 도시를 넘어, 일자리·교육·복지·의료·문화가 도시 안에서 모두 해결되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밀했다.
경쟁자인 최 후보도 같은날 평내호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며 맞불을 놓았다.
이날 현장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남양주 지역 출마자인 시·도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해 '원팀'으로서의 결속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지역 국회의원인 최민희·김병주 의원 외에 김영진(수원),민병덕(안양),박상혁(김포) 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최 후보는 마이크를 잡고 "이제는 정말 바꿀 때"라고 운을 떼며 "지난 시간 남양주는 말만 무성했지 실질적인 변화는 더뎠다. 25년 행정 경험과 판교를 성공시킨 실력으로 확 바꾸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최 후보는 쾌속 교통망 확충, 자족 경제도시 완성, 시민안심 건강·안전 시스템 구축 등 '남양주 대전환을 위한 10대 핵심 약속'을 발표했다. 특히 평내·호평 지역을 위한 경기 공공의료원 조기 착공, 평내 제4지구 신속 추진, 평내호평역 환승센터 및 출입구 신설, 호만천 미디어아트 빛축제 추진 등 지역 밀착형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