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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웅보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접견에는 정부와 청와대 측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ILO가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에 참여 의사를 밝힌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글로벌 AI 허브에 같이 참여해주신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대한민국 노동운동 발전사에도 ILO가 큰 영향을 끼쳤고, 노동운동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AI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도 ILO의 역할을 당부했다. 그는 "국제적으로 AI에 의한 일자리 대체가 큰 화두가 될 텐데 ILO 역할이 매우 기대된다"며 "노동정책과 관련해서도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웅보 사무총장은 "글로벌 AI 허브를 출범시켜 한국 정부의 의지가 투철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며 "ILO는 대한민국이 추진하는 글로벌 AI 허브에 적극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했다.
한국의 ILO 기여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웅보 사무총장은 "한국이 ILO에 내는 공여금 규모가 상위 10위 안에 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아주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있으니 ILO에서도 많이 활용해달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정부와 청와대 측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