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관리 고도화…신뢰 받는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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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LS MnM은 지난 18일 런던금시장연합회(LBMA)가 발표한 우수공급업체(GDL) 명단에 금 14년, 은 11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LBMA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세계 금·은 시장의 대표 기구로, 전 세계 약 190여 개의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해마다 심사를 통해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 GDL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귀금속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급망·품질 인증으로 평가받으며, 인증 기업은 제품 공급 과정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최근 LBMA GDL 제품을 요구하는 고객사가 늘면서 인증의 가치와 중요도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게 LS MnM 관계자 설명이다.
현재 회사는 'LBMA 책임 있는 원자재 조달 관련 공시 지침 제3판(DG3)'을 기반으로 공급망 정보 공개와 관리 체계를 강화한 상태다. DG3는 국제적 기준인 'OECD 광물 공급망 실사 지침'에 맞춰 원료 조달 과정에서 공급 과정, 공급자 정보, 원산지 정보 등에 대한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책임을 요구한다.
또한 '골드바 이력·무결성 관리 데이터베이스(GBI)'를 활용해 데이터 관리의 정확성과 체계성을 높였다. GBI는 LBMA가 새롭게 도입한 디지털 기반 귀금속 생태계 플랫폼으로 금의 출처와 보관, 이동 이력 등을 영구적으로 추적해 가치 사슬 전반의 투명성을 높여 금 시장의 무결성과 신뢰를 보장한다.
아울러 '원산국(CoO) 데이터 보고 체계'를 월간 보고로 전환해 공급망 정보 공개와 설명 책임 수준을 높였다. 모든 GDL 참여 업체는 2027년부터 원산국 데이터 보고를 연례 보고에서 월례 보고로 전환해야 하는데, LS MnM이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이다.
구동휘 LS MnM 대표는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귀금속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며 "공급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과 시장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