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낡은 가게 분위기, 확 바꿔드려요”…구리시,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527010007956

글자크기

닫기

구리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5. 27. 15:19

상권활성화재단, 44개 내외 선정·최대 250만원 지원
구리시
"낡고 오래된 점포 내부 분위기를 산뜻하게 확 바꿔드립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포스터>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설 노후화와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 환경과 간판 개선 등을 지원해 쾌적한 매장 환경 조성과 점포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인 구리시에 있는 소상공인이며, 총 44개 내외 점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점포환경 개선과 간판·시스템 개선으로 나뉜다. 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총 29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곳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급해 상품진열대와 판매대 설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전기공사, 내부환경 개선, 식당 좌식 테이블의 입식 교체 등을 지원한다.

간판·시스템 개선 분야는 총 15곳을 대상으로 점포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간판 교체를 비롯해 지능형 결제 시스템 도입과 살균기 설치, 매장 방역 등 위생 시스템 구축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며,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전자우편 제출이나 방문 접수 방식과 달리, 경기도 통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신청 절차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노후화된 소상공인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성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