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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측은 2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일 오후 예정됐던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오전 진행된 총집결 유세와 관련해서는 "사전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었던 일정인 만큼 불가피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후보 측은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음악과 율동 등 과도한 선거운동 연출은 최소화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정치와 선거를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군민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이윤행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금일 오후에 계획된 유세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후보는 "다시 한 번 안타깝게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안전을 더욱 무겁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도 사고 이후 선거운동 수위를 조절하거나 추모 메시지를 발표하는 등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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