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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장미,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오색찬란한 장미와 함께 금계국, 꽃양귀비 등의 계절꽃은 물론, 야간 경관 조명, 문화예술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로 운영된 것이 주된 특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된 광장공연장의 14개의 무빙라이트, 장밋빛을 형상화 한 고보조명 투사, 장미뜨레 트랠리스 터널과 유럽풍 로즈월 미디어아트 운영, 고풍스런 청사초롱 거리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지역 주민 및 타 지역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 먹거리 및 휴식 공간 운영 역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오색찬란한 장미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산되며 축제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계절성 행사를 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문화축제로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다.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오산시가 조성 마무리 단계인 은빛개울공원 재1공영주차장(104면)과 제2공영주차장(30면)을 임시개방하고, 주말에는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도 개방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도 한층 높인 것도 긍정평가를 받았다.
서정욱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축제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벚꽃축제, 장미축제, 산타마켓 등 오산만의 특화된 사계절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시민에게는 일상의 즐거움을,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