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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서해로 힐링 가족캠프’ 진행,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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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6. 06. 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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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6 서해로 힐링 가족캠프'
선문대가 지난달 30일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개최한 '2026 서해로 힐링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공=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가 민·관과 협력을 통해 충남 아산시 교육복지 대상 학생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1일 선문대에 따르면 아산시교육기부연계협의체와 함께 하며 지역사회 교육복지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교육복지 중등공동사업 서해로 힐링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교육복지 대상 중학생과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창중학교, 아산중학교, 온양신정중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용화중학교, 한올중학교 등 아산지역 6개 중학교 학생과 가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선문대 재학생 40명도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함께했다.

'서해로 힐링 가족캠프'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태안해양치유센터의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에 참여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고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해질 수 있는 가족 간 대화와 교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행사에는 선문대 학생들이 운영 보조와 인솔 활동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복지 현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강동훈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장은 "그동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지만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캠프는 처음 시도한 사업"이라며 "가족 간 소통이 점차 줄어드는 현대사회에서 이번 캠프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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