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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군수는 4일 당선 소감을 통해 "먼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로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믿음 덕분에 다시 한번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 "오늘 저는 당선의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과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결과는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뜻이 모인 값진 선택이며, 예산군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희망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 그리고 따끔한 조언 하나하나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 선거는 끝났다. 갈등과 대립을 넘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했다.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책임 있게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선택을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