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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잠시 풀고 마음껏 질주…영주에 반려견 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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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성훈 기자

승인 : 2026. 06. 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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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영주시
반려동물 놀이터 모습/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오는 11일부터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놀이터를 운영한다.

9일 영주시에 따르면 한정공원 옆 서천둔치(한정로 127)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체고 40cm를 기준으로 중·소형견 구역과 대형견 구역으로 분리 운영된다.

놀이시설과 음수대, 벤치, 그늘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이용객 휴게공간인 '어울림마당(무인카페)'에는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이용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으로, 입장 시 반드시 목줄을 지참해야 하며 입·퇴장 시에는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또 동물보호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한 반려견은 입장이 제한되며, 이용자는 반려견의 배설물 수거와 안전관리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장한다. 세부 이용수칙은 현장 안내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상여건 등 시설 운영 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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