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우상호號 첫 인선…인수위원장에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609010002939

글자크기

닫기

춘천 김철수 기자

승인 : 2026. 06. 09. 13:52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최흥집 전 부지사 사퇴로 전격 교체… 상임정책고문으로 보필 예정
‘거점대학 혁신’ 이끈 교육 전문가 전면 배치… 지산학 협력 가속도
김헌영
우상호(오른쪽)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8일 민선 9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우상호 당선인 측 제공
민선 9기 강원도정의 청사진을 마련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김헌영 전 강원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8일 민선 9기 강원도정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김헌영 전 강원대 총장을 임명했다.

당초 인수위원장으로 내정됐던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는 위원장직을 맡지 않기로 했으며, 향후 인수위원회 상임정책고문으로 참여해 도정 인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강원대학교 최초의 연임 총장을 지냈으며 재임 기간 대학 혁신과 산학협력 확대, 취업 역량 강화 등에 힘써왔다.

우 당선인은 "김 위원장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는 데 적임자"라며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 기업을 연계하는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보유한 교육 혁신 경험과 네트워크가 강원도의 미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강원도청 별관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인수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여 동안 도청 각 실·국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 이행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 산업 육성,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 강원특별자치도 발전 전략 등을 중심으로 도정 운영 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우 당선인은 "도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며 "청년 중심의 강원도와 미래 산업 중심의 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