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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상생추진단’신설…협력사와 글로벌 진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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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6. 06. 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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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서 '상생협력의 날' 행사 개최
상생협력에 연 2000억원 규모 지원
사진2 (1)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오른쪽)와 A1 Society 회장사인 탈로스 채재호 대표이사가 9일 제주에서 열린 '상생협력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상생협력 전담 조직인 '상생추진단'을 신설했다.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통한 방산 공급망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0일 LIG D&A는 지난 9일 제주에서 제1회 '상생협력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상생추진단 신설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LIG D&A 신익현 대표이사와 차상훈 기업지원부문장을 비롯해 우수 협력사 모임인 A1 소사이어티(Society)의 주요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LIG D&A는 A1 Society에 글로벌 성장 비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 정책을 설명하면서, 협력사를 함께 성장해나갈 '핵심 전략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LIG와 협력사가 쌓아올린 신뢰 기반의 협력이 지속 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LIG D&A는 올해 약 2000억원 규모로 상생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대출 대비 최대 2.5%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지원하는 1600억원 규모의 '상생무역금융', 협력사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300억원 규모의 '상생예금' 등이다. 수출 사업 이익을 협력사와 공유하는 '수출 사업 성과공유제'도 30억원 규모로 운용한다.

신익현 대표이사는 "상생협력의 날에 자리를 빛내주신 협력사 대표님들의 혁신 의지가 바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경쟁력이자 성장 동력"이라며 "건강한 방산 생태계 구축과 확장에 LIG가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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