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관광·경제 등 3개 분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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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이날 오후 2시 인수위원회 현판식을 열고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시정 인수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선거캠프 관계자를 배제하고 시민 추천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단체와 학계, 경제계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인사들이 참여해 대표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인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은 △행정보건복지분과 △문화관광농업분과 △경제도시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인수위는 앞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공약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부서별 업무 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시정 슬로건과 주요 정책 과제를 확정한 뒤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은 "문경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활력이 있는 문경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