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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대회'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대한전기학회, 한국전자파학회 등 총 8개의 주요 학술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여름 평창을 찾는 학계 전문가와 연구원 등 순수 참가인원만 총 74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다. 이를 한국관광공사 MICE 통계 기준을 바탕으로 환산할 경우 최소 14억9000만원 이상의 직접 지출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한전기학회 학술행사는 3000명, 한국전자파학회 행사는 1700명이 참가해 매머드급이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평창은 해발 700m 이상의 고원기후로 여름철 평균기온이 수도권보다 몇도 낮아 선선하다. 올림픽을 치르며 대규모 마이스 시설과 철도 등 교통편을 잘 갖췄다"며 홍보했다.
실제로 평창은 올림픽을 치른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리조트, 켄싱턴호텔, 올림픽플라자 등 회의와 숙박시설을 잘 갖춘 인프라가 많다. 또한 대관령, 오대산국립공원 등 자연을 활용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다.
군은 마이스의 성공개최를 돕고 참가자들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MICE 행사에 최대 1500만원 규모의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아울러 행사장 내에 평창 MICE·관광 가이드북을 비치하고 현장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