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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 전문기업 귀뚜라미환경테크가 '2026년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환경테크에 따르면 '경기도 유망 기후테크 기업'은 경기도가 녹색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중소·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올해는 기술 혁신성과 사업성,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귀뚜라미환경테크도 명단에 포함됐다.
귀뚜라미환경테크가 공급하는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은 공동주택 내 전용 투입구에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를 관로를 통해 단지 외부 집하시설로 자동 이송하는 설비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수거 과정에서 순수 유기성 폐기물을 별도로 집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 등 자원화 공정에 활용 가능한 원료를 확보할 수 있으며 기존 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이물질 분리 등 전처리 절차를 줄여 자원순환 효율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귀뚜라미환경테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시스템이 공동주택의 생활 편의시설을 넘어 친환경 정책 실현에 필요한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며 "관련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를 통해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