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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현장 실증 기회 부여” 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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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6. 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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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 포스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6 SH 스마트 건설기술 경진대회' 외부 공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내부 경진과 외부 공모로 나뉜다. 외부 공모는 △스마트 건설기술 △건축 정보 모형(BIM) 적용 △설계 단계 가치공학(VE)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하며, SH가 제시한 사업지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실행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국내 기업·기관과 대학(원)생 등이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 대상 사업지는 △스마트 건설기술=구룡마을 B2블럭 △건축 정보 모형=관악문화플라자 △설계 단계 가치공학=남부여성발전센터다.

8월 중 외부 공모안을 접수한 후 서면 평가(예선)와 기술 시연·발표 평가(본선)를 거쳐 오는 10월 시상할 예정이다. 본선 발표 평가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우수 작품에는 총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 수상 단체에는 현장 실증 및 적용 기회를 부여하며, 대학(원)생에게는 해당 현장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H 내부 경진은 실전형 건축 정보 모형 활용 능력 경진과 설계 가치 제고 기술 고도화 경진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7~8월 중 사전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대회는 2025년 수립한 'SH 스마트(S.M.A.R.T) 건설기술' 연차별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SH 주택 건설 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안전을 확보하고 품질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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