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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3세’ 최영근, 지주사로 5년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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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6.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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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지주사 헤리티지 팀장으로
선혜원 등 문화유산 관련 업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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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옥. /SK
5년 전 마약 사건으로 SK그룹을 떠났던 오너가 3세 최영근씨가 최근 지주사 SK로 복귀했다. 최씨는 그룹의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로 최태원 회장과 5촌 관계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9월부터 SK에서 헤리티지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당시 그룹 창업주가 거주하던 선혜원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관하면서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 최씨가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하는 등 경력을 고려한 인사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앞서 최씨는 지난 2014년부터 SK디스커버리에서 근무를 하다가 2020년께 마약 사건으로 회사를 떠났다.

최씨는 대마 쿠키와 액상 대마 카트리지등 변종 대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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