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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도민·공직자와 작별…“전남 발전 위해 힘 보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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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이명남 기자

승인 : 2026. 06. 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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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도정 마무리…도민·공직자에 감사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오른쪽)가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전남협의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가운데)가 24일 오전 전남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그동안 도정 발전과 홍보를 위해 애써주신 언론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인사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퇴임식을 끝으로 8년간의 도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도민과 공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퇴임사를 통해 "지난 8년은 전남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도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재임기간 전남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블루 이코노미'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고 평가했다. 또 의과대학 설립 추진,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균특 전환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AI와 에너지 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도민들이 힘을 모아 더 큰 전남과 광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발전,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지난 8년 동안 함께해준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
이임식이 열린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 도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해 김영록 전남지사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이날 기자실을 방문한 김 지사는 그동안 도정을 위해 애써준 언론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일일이 악수로 고마움을 표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어떤 역할을 맡아 지역 발전에 기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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