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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TV,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대거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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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6. 06. 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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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평가서 OLED 77형 91점
55형 역시 90점…구간별 1위
삼성 OELD , 美 소비자 매체 상위권_1
삼성 OELD TV 관련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OLED TV 제품들이 미국 대표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 대거 상위권을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화질뿐만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기에 삼성전자 제품의 경쟁력을 제대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25일 삼성전자는 컨슈머리포트의 6월 평가에서 삼성 OLED 77형(S95H)가 91점을 기록해 70형 이상 제품 중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OLED 55형(S95H) 또한 90점으로 55~60형 구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화질, 브랜드 신뢰도, HDR, 시야각, 음질, 데이터 프라이버시, 데이터 보안 등을 토대로 평가했다.

특히 컨슈머리포트는 상세 테스트를 통해 삼성 OLED 77형(S95H)의 화질을 '최고(Excellent)'라고 평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정교한 디테일로 재현력이 뛰어나며, 최고 수준의 색 정확도를 통해 피부톤 등 모든 색상이 매우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표현된다"고 했다. 이어 "가장 어두운 블랙과 가장 밝은 화이트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완벽한 명암비와 딥 블랙 표현력이 어두운 장면에서 엄청난 깊이감과 입체감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HDR 성능과 시야각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뛰어난 최대 밝기 성능을 통해 4K 콘텐츠의 현실감을 극대화하며, 채광이 어느 정도 있는 방을 포함해 대부분의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무제한에 가까운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좌석에서 보더라도 화질 저하가 없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TV를 시청하기에 최적화돼 있고, 잔상이 거의 없는 매끄러운 동작을 보여준다"며 "(음질 부문에서도)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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