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클러스터 울진과 100년 상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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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누적 발전량은 1조4000억kWh를 넘어섰다. 이는 서울시가 1996년부터 2025년까지 30년 동안 사용한 전력량 1조2547억kWh보다 많은 규모이며, 2025년 국내 전체 전력 사용량 5494억kWh의 약 2.5배에 해당한다.
한울본부는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직원들의 안전관리 노력,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발전소 운영을 통해 확보된 재원은 지역 상생 사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한수원 지원사업을 통해 장학금 지원과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등 교육·의료복지 사업을 비롯해 생활 인프라와 문화 분야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 달성은 국민과 지역사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에너지클러스터 울진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