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참여 2만 8527명, 기부 헌혈증 1만 1813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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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는 지난달 30일 제철소 내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은 휴가와 방학, 무더위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교대근무자 등 임직원들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양제철소 내 생산종합관제센터(PCO)와 선강식당, 복지센터 등 총 3곳에 헌혈버스를 분산 배치해 참여율을 높였다.
광양제철소의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지난 1998년부터 29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돼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 2015년과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헌혈 버스를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현장에서 빈혈 수치, 혈압, 맥박 등 세심한 건강 진단을 받으며 안전하게 헌혈에 동참했다. 또 당일 건강 상태나 약물 복용 등의 이유로 직접 헌혈이 어려운 직원들은 그동안 모아두었던 헌혈증을 기증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동안 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금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총 2만 8527명에 달하며, 기부된 누적 헌혈증은 총 1만 1813장에 달한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여 준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헌혈행사 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 △AI활용 헬스케어 교육 △의료활동 재능봉사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헌혈증을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