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점검·주민 소통으로 민선 1기 구정 시작
|
손 구청장은 이날 오전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 일원에서 '영종구, 그린스타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영종구 출범과 함께 시작하는 민선 9기 구정의 첫 현장 일정으로,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방치 쓰레기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해결하겠다는 공약 이행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손 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골목길과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손 구청장은 '청정 영종' 어깨띠를 착용한 채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영종구는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관리 주체가 분산되면서 발생한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치 폐기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영종구의 새로운 출발을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환경정비로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종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 구청장은 이날 오전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상태를 점검한 뒤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오후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