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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취임…민선 9기 생활밀착형 시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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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범 기자

승인 : 2026. 07. 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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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통합돌봄’ 시정 본격화
광역버스 증차·기본사회 추진 서명
첫일정 햇빛소득마을·통합돌봄주택 점검
5-2.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선9기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2)
1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는 취임사를 하고 있다./화성특례시
화성특례시는 민선 9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취임식'을 가지고, 새로운 시정 출범을 공식화했다.

1일 열린 취임식은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이 제시되는 출범 서명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정 시작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명식을 통해 민선 9기 5대 정책 가운데 '따뜻한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기본계획'과 '출퇴근 광역버스 증차 계획'을 서명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우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정 시장은 취임 직후 첫 일정으로 장안면 석포리 '햇빛소득마을'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성과를 공유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참여해 수익을 마을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화성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다.

이어 정 시장은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를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해당 사업은 퇴원 이후나 위기 상황에서 주거·의료·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기반 사업으로, 취임 당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정 시장은 취임사에서 '도시 전 분야의 행복한 성장', '포용적 기본사회',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혁신'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정 시장은 "시민 모두가 성장의 결실을 함께 누리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화성을 만들겠다"며 "멈추지 않는 도전과 담대한 비전으로 화성특례시를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국가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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