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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5대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에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인수위원, 시민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이번 취임으로 공급자 중심의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시민우선주의를 시정 근간으로 삼아 민생 변화를 현장에서 이끌어내겠다는 구체적인 결론을 도출했다.
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동하는 경제, 양질의 일자리 △권역별 균형발전, 하나 되는 도시 △든든한 복지, 안전한 일상 △자부심 있는 문화, 품격 있는 도시 등 4대 시정 목표를 발표했다. 기업인과 국회의원, 공공기관장 등을 두루 거친 경험을 자산으로 삼아 제조업 경쟁력을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마산·창원·진해 권역별 균형 발전을 도모하면서 청년과 아동, 어르신을 아우르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공직사회를 향해서는 행정의 기준을 시민에게 맞추고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와 도전, 성과와 책임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창원은 제 삶의 터전이자 꿈이 시작된 고향"이라며 "앞으로 4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창원을 대한민국 1등 도시로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창원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