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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시장, 첫 결재는 ‘재정혁신’…비상재정 극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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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7. 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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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위원 공개 모집 통해 재정혁신특별위원회 구성
재정혁신 드라이브…"지속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
[전주MBC 자료]
조지훈 전주시장이 취임 첫 결재인 '재정혁신 방안'에 서명하고 있다./전주MBC
조지훈 전주시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업무로 재정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취임 첫 결재로 '비상 재정 극복을 위한 전주시 재정혁신특별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승인하며 재정 건전성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시장은 시장 취임 첫날인 1일 '비상 재정 극복을 위한 전주시 재정혁신특별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결재했다.

조 시장이 민선9기 첫 결재로 '비상 재정 극복을 위한 전주시 재정혁신특별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선택한 것은 전주시 재정문제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시정 최우선 과제로 직접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재정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세출 구조조정, 대규모 투자사업 재조정 검토 및 주요 재정 정보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전주시 재정혁신특별위원회는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지방재정·회계, 세무·법률, 경영·행정, 시민 소통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시는 이달 중 위원 공개 모집과 선정 절차를 거쳐 재정혁신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이후 정례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재정혁신 과제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재정혁신은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시민의 삶을 위해 더 효과적으로 쓰이도록 재정의 체질을 바꾸는 과정"이라며 "외부 전문가, 시민사회와 함께 전주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회복하고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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