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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군수는 1일 열린 제10대 가평군의회 개원식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는 협력의 주체"라며 "상호 존중과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새롭게 출범한 의장단과 의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의회는 군민의 뜻을 대변하며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수행하고, 집행부는 이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앞으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 추진 과정에서 군의회와 협의를 확대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서 군수는 저출산과 초고령화, 인구 감소, 지방소멸 등 지역이 직면한 과제를 언급하며 "미래 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가평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집행부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며 "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이라는 군정 비전을 차질 없이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