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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시청 광장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의 주권 의지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정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최 시장은 지난 2017년 남양주시 부시장 재임 당시부터 쌓아온 지역 이해와 시민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교통, 일자리 등 100만 메가시티를 향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최 시장은 "데이터 기반의 첨단 제조, AI, 바이오, 에너지 융합 산업 중심의 왕숙첨단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며 "개발이익의 외부 유출은 차단하고 환수된 이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남양주형 이익환수 모델을 도입해 자족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 교통망을 촘촘하게 이어 남양주 전역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하천길과 둘레길을 정비해 시민 이동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전과 복지, 문화 분야에서도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시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위험한 현장으로 먼저 달려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집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 내 집 앞에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