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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참여플랫폼 개편…청원·민원·정책제안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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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6. 07. 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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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소통·신고 기능 통합…시민 편의성 강화
'척척 SNS 민원창구'·'시민설계실' 신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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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가 시민참여플랫폼을 개편했다. 사진은 개편전(왼쪽)과 개편후(오른쪽) 모습/용인시
용인특례시가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창구를 전면 개편했다. 청원과 정책 제안, 설문조사, 생활불편 신고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통합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도 강화했다.

용인특례시는 시 공식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플랫폼'의 기능과 디자인을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시민이 시정 운영 과정에 보다 쉽게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존 홈페이지에 분산돼 있던 시민 참여 콘텐츠를 시민참여플랫폼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시민은 시민청원 두드림과 시민제안, 공모참여, 설문조사, 예산참여 등 주요 참여 서비스를 한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시민신고센터'도 시민참여플랫폼으로 편입해 참여와 소통, 신고 기능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시민들은 정책 제안과 공모·설문 참여는 물론 생활불편 신고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시는 모바일 이용 환경에 맞춰 화면 구성도 개선했다.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신규 게시판도 마련했다.

'척척 SNS 민원창구'는 카카오톡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용인시 공식 SNS를 통해 도로 파손과 가로등 고장,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불편 사항을 QR코드와 바로가기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민설계실'은 공공건축물과 도시 인프라 조성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신설됐다. 시민들은 주요 사업 정보를 확인하고 기본계획과 설계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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