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년 기념해 기획
김광호 조각가 장쑤성 미술관 전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오는 8월 18일~9월 15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소재 장쑤성미술관에서 '한중 수교 34주년 기념 김광호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다.
 | 1f9cb6bd7915f87e30189618727456e | 0 | | 이용강 도예가 공방을 방문해 황금항아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사진 왼쪽)과 이용강 도예가./한중도시우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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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7일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오는 8월 18일 오후 장쑤성미술관에서 한중 인사들을 초청해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장쑤성미술관 전시 이후에는 산둥(山東), 안후이(安徽)성 등을 순회하면서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광호 조각가는 경북대 미대 출신으로 동양화의 대표 주제인 사군자를 철로 조각해 표현하는 독창적인 기법의 작가로 유명하다. 현재 협회 경북지회장을 맡고 있다.
협회는 이외에 황금도자기로 유명한 이용강 도예가(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의 중국 전시회도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권기식 회장은 이와 관련, 6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소재 무석도예(이용강 도예가 공방)를 방문해 이 도예가와 중국 전시를 협의했다.
이 도예가는 일본 오사카 예술대 출신으로 달항아리와 고려 청자 기와 명장이다. 세계 유일의 황금항아리를 창작한 작가로 잘 알려진 도예가이기도 하다.
권기식 회장은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한국 유명 예술가들의 중국 전시회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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