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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본부는 8일 대전과 공주, 천안, 아산 등 관할 지역 5개 임대주택단지에서 사랑의열매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나기 건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노후 주거시설 안전 점검과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직원들은 입주민 8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한편, 여름철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원들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보양식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입주민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쳐 있던 차에 정성 가득한 삼계탕과 과일을 지원받아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향후 주거 서비스 확산에 반영하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과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여름철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을 찾아 입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밀착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