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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8일 운곡습지 주차장(운곡서원길 15)과 고인돌박물관 주차장(고인돌공원길 75)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은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 명소로 지정된 고창의 대표 생태·문화 관광지다.
순환버스는 평일에는 편도 4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편도 7회 운행한다.
탐방객들은 운곡습지를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한 뒤 순환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출발지로 돌아올 수 있다.
순환버스는 오는 8월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된다. 버스 내 QR코드를 활용한 만족도 조사를 통해 탐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탐방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운곡습지와 고인돌유적을 보다 여유롭고 즐겁게 둘러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중심의 탐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