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은 박 군수가 지난 6일 충남도청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2029년 전국체전 대비 체육시설 확충 △충남도립 국제사격장 홍성 건립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건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도비 지원과 행정 협조를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2029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스쿼시와 육상, 우슈 등 6개 종목 경기장의 신축·개보수에 필요한 도비 447억원의 적기 지원을 요청했다.
또 충남에 없는 도립 국제사격장을 홍성에 건립해 줄 것도 건의했다. 전국체전 활용을 위해 클레이사격장을 1단계 사업으로 우선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내포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주요 현안으로 제시됐다.
박 군수는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정부 부처와의 협의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신경리 일원에 추진 중인 270면 규모의 주차타워 조성과 관련해 총사업비 330억원 가운데 내년도 도비 45억원을 우선 반영해 줄 것도 건의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도청 소재지이자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민 숙원사업인 봉신리 승강장 설치를 언급하고 군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정주 군수는 "이번 방문은 홍성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굵직한 현안들을 충남도와 함께 풀어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2029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내포 국가산단 조성 등 당면 과제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