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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조선·방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최근 각각 전투함과 급유함 사업과 관련한 정보요청(RFI)을 국내 조선사들에 발송했다.
RFI는 정부가 사업 추진에 앞서 가격과 납기, 기술력 등 시장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전 절차다. 최근 캐나다 잠수함(CPSP) 사업 수주 실패로 국내 방산업계가 위축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전투함 설계·건조 역량을 담은 자료를 미 국방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해군의 중형급 급유함 RFI에는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3개 조선사가 회신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투함과 유류지원함, MRO 등과 관련한 RFI를 받아서 회신한 게 맞다"고 말했다.




![[사진_3] 한화필리조선소 전경](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7m/08d/2026070801000604500031651.jpg)





